늘 화려할줄 알았던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실제로 여자관계가 탈없는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평소에도 활기찬 사람이고 인근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바깥일도 많았고, 많은 동아리마다 여자들이 다수였어요. 이게 맘에 안들었지만 그럼에도 애정하는 마음이 몹시 큰 감정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예상보다 문제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반대하시기도 했어가지고 잘 들었다고 한다면 ... https://johnc298frb9.wikinewspaper.com/user